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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현 LS 부회장 "제조 경쟁력 강화·신사업 가시작 성과 창출할 것"

재계

명노현 LS 부회장 "제조 경쟁력 강화·신사업 가시작 성과 창출할 것"

LS그룹이 올해 '비전(Vision) 2030'을 바탕으로 기존 주력 사업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2차전지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 역량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LS그룹은 28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명노현 LS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앞서 발표한 '비전 2030'을 기반으로 과감한 실행력에 초점을 맞춰 기존 주력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난해 진출한 2차전지, 전기차 충전

LS 美전선회사 수페리어 에식스, 글로벌 합작사 지분 전량 인수

전기·전자

LS 美전선회사 수페리어 에식스, 글로벌 합작사 지분 전량 인수

LS그룹은 미국 자회사 수페리어 에식스(SPSX)가 일본 후루카와 전기와의 합작사 '에식스 후루카와 마그넷 와이어' 지분을 전량 인수한다고 26일 밝혔다. SPSX와 후루카와 전기는 지난 2020년 61%와 39%의 지분율로 합작사를 꾸려 권선 분야의 기술력과 생산거점, 영업 네트워크 등 시너지 창출을 도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SPSX는 북미·유럽·중국·말레이시아 권선 생산 법인과 후루카와의 일본·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권선 사업부문의 자

LS일렉트릭,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참가···미래 자동화 솔루션 선봬

산업일반

LS일렉트릭,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참가···미래 자동화 솔루션 선봬

국내 자동화 분야 1위 기업인 LS ELECTRIC(일렉트릭)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넘어 새로운 50년을 이끌어갈 미래 자동화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전시회에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총 360㎡(40개 부스) 규모로 전시에 참가해 '새 시대 자동화 산업의 토탈 솔루션을 찾다(Pion

LS전선, 동박용 구리 신소재 생산 본격화···360억원 투입

산업일반

LS전선, 동박용 구리 신소재 생산 본격화···360억원 투입

LS전선이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동박용 구리 신소재, 큐플레이크(CuFlakeTM) 생산을 본격 추진한다. LS전선은 자회사인 한국미래소재㈜가 25일 전라북도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장 신설 투자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공장은 전북 군산국가산업단지의 1만6576㎡(약 5014평) 부지에 연면적 7935㎡(약 2400평) 규모로 지어진다. 오는 5월 착공해 12월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으로 약 360억원이 투입된다. 구리선은 스크랩(금속

LS그룹, RSU제도 1년 만에 폐지

일반

LS그룹, RSU제도 1년 만에 폐지

LS그룹이 지난해 도입했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제도를 1년 만에 폐지하기로 했다. RSU는 연말·연초에 현금으로 주는 기존 성과급 제도와 달리 일정 기간이 지나면 주식을 주는 장기 성과보상 제도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LS는 오는 28일 이사회를 개최하는 등 LS그룹 주요 계열사가 조만간 잇달아 이사회를 열어 RSU 제도 폐지를 의결할 계획이다. LS그룹은 지난해 3월 RSU 제도를 도입하고 성과보수 지급 시점을 3년 뒤로

LS이링크, 설립 2년 만에 흑자 턴어라운드

전기·전자

LS이링크, 설립 2년 만에 흑자 턴어라운드

LS그룹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계열사인 LS이링크(LS E-Link)가 지난해 매출 277억원, 순이익 23억원을 기록하며 설립 2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LS이링크는 대규모 전력 수요가 필요한 대형 운수, 물류, 화물 등 B2B 시장을 대상으로 전국의 주요 사업자와의 파트너십 체결과 단계적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며 지난해 실적을 턴어라운드 시켰다. 앞선 2022년 LS는 전기차 충전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EV 충전 인프라 구

대주주 바뀐 이베스트투자증권, 사명 'LS증권'으로  변경

증권일반

대주주 바뀐 이베스트투자증권, 사명 'LS증권'으로 변경

최근 LS네트웍스로 대주주가 바뀐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사명이 'LS증권'으로 변경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29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관 일부 변경 승인의 건을 의안으로 다룬다. 앞서 LS네트웍스는 지난해 4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 서류를 제출했고, 금융위원회는 올해 1월 변경안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주총에서 박종현 경영지원총괄을 사

'친환경' 속도내는 대한·LS전선, 전력망 '금맥'으로 돈이 쌓인다

친환경

'친환경' 속도내는 대한·LS전선, 전력망 '금맥'으로 돈이 쌓인다

전세계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국내 전선 업계가 호황을 맞보고 있다. 이미 지난해 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데 이어 새해 벽두부터 잇따른 수주 소식도 알리고 있다. 친환경을 요구한 '청구서' 조건이 까다로워지면서 전력 인프라 수요는 앞으로도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12일 대한전선에 따르면 회사는 2031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직·간접으로 배출하는 탄소 총량을 46% 감축하는 등 2050년 넷제로(Net Z

구자균 LS일렉 회장 "EV릴레이 수주 2조원 돌파"

에너지·화학

[2024 인터배터리]구자균 LS일렉 회장 "EV릴레이 수주 2조원 돌파"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자회사 LS이모빌리티솔루션의 전기차 안전 부품 EV릴레이 수주 잔고가 2조원에 이른다고 언급했다. 7일 구자균 회장은 서울 코엑스 '인터배터리 2024' 행사장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EV릴레이가 현대자동차와 미국 등에 들어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EV릴레이는 전기차에 쓰이는 전력 제어용 부품이다. 전기차를 구동하는 파워트레인에 배터리 전기 에너지를 공급하거나 차단하는 일종의 스위치 역할을 한다. 구

LS엠트론, 자율작업 트랙터 체험 공간 '센트럴메가센터' 오픈

에너지·화학

LS엠트론, 자율작업 트랙터 체험 공간 '센트럴메가센터' 오픈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이 국내 최대 규모의 자율작업 트랙터 체험 공간인 '센트럴메가센터'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 완주에 위치한 LS엠트론 센트럴메가센터는 약 3400평 규모 부지에 전북영업소, 트랙터 정비공장과 약 1500평 규모의 자율작업 트랙터 시승 체험 공간을 갖췄다.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 공간이다. 농민, 귀농 희망자, 학생 등 누구나 사람의 조작없이 스스로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작업 트랙터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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