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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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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영업익 1760억원

전기·전자

LG이노텍,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영업익 1760억원

LG이노텍이 계절적 비수기에도 올해 1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다소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LG이노텍이 2024년 1분기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4조 3336억원, 영업이익 17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웃돈 수치다. 시장에서는 당초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매출액은 전년

LG화학·롯데케미칼, 'NCC 통합설' 일축···"검토한 바 없어"

에너지·화학

LG화학·롯데케미칼, 'NCC 통합설' 일축···"검토한 바 없어"

LG화학이 롯데케미칼과 나프타분해설비(NCC) 통합설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양사는 최근 배터리 핵심 소재를 비롯한 신사업 투자를 강화하는 등 사업재편에 힘을 쏟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의 물량 공세 영향으로 석유화학업계가 불황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자 구조조정에 속도를 낸 모습이다. LG화학은 2조원을 투입한 NCC 2공장을 가동 2년여 만에 시장에 내놓았고, 롯데케미칼도 L

가전 구독 날개단 LG전자···삼성전자도 곧 뛰어들까

전기·전자

가전 구독 날개단 LG전자···삼성전자도 곧 뛰어들까

LG전자의 가전구독서비스가 새로운 성장동력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관련 매출만 5년 간 3배 이상 뛰었을 정도다. 가전구독이 신성장 시장으로 떠오르면서 LG전자와 가전부문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도 가전구독 사업에 뛰어들지 주목된다. 현재는 해당 사업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가능성은 열어두었기 때문이다. 24일 LG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LG전자의 구독사업 관련 매출은 9628억원으로 전년대비 31.1% 증가

4대 그룹 영업이익 65% ↓···현대차만 웃었다

재계

4대 그룹 영업이익 65% ↓···현대차만 웃었다

지난해 국내 4대 그룹 영업이익이 1년 새 65%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90% 넘게 감소했고 LG그룹은 영업적자를 보였다. 현대차그룹의 영업이익은 현대차와 기아의 약진에 힘입어 유일하게 성장했다. 24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내 4대 그룹 계열사의 2022년, 2023년 영업이익 변동 현황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 기업은 지난해 4대 그룹이 공정위에 제출한 국내 계열사 현황 중 이달 19일까지 감사보고

LG전자-국립재활원, '차세대 컴포트 키트' 개발···"가전 접근성 높인다"

전기·전자

LG전자-국립재활원, '차세대 컴포트 키트' 개발···"가전 접근성 높인다"

LG전자가 국립재활원과 손잡고 나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접근성을 더욱 높인다. 24일 LG전자는 국립재활원과 '가전제품 접근성 개선 활동, 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일상생활에서 장애인·노인·어린이가 가전을 사용할 때 겪는 불편함을 줄이고 더욱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술을 함께 개발한다. LG전자는 3월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돕는 'LG 컴포트 키트

LG엔솔, '특허 무임승차' 강력대응···"경쟁사 침해 특허만 580건"

에너지·화학

LG엔솔, '특허 무임승차' 강력대응···"경쟁사 침해 특허만 580건"

LG에너지솔루션이 '특허 무임승차'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특허를 사용하는 기업들에게는 소송 및 경고 등을 통해 강경하게 대응하는 한편 글로벌 배터리 특허 라이선스 시장을 조성해 배터리 산업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 24일 LG에너지솔루션은 이 같은 방침을 전하며 회사의 지적재산권(IP)에 대한 후발기업의 무분별한 침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IT기기용 소형 배터리부터 전기차용 중대형

KT·LGU+, 외국인 보는 지도에만 '일본해' 표기

통신

[단독]KT·LGU+, 외국인 보는 지도에만 '일본해' 표기

KT와 LG유플러스가 외국인 관광객이 로밍 등을 위해 주로 찾는 글로벌 홈페이지에서만 '일본해' 표기된 지도를 사용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해외에서 동해나 독도를 일본해와 다케시마로 오인해 적는 표기가 늘어나는 만큼, 우리 기업들부터 이를 바로잡는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매장을 안내하는 데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 정보를 사용해왔다. 우리

'적자 늪' LG디스플레이, 1분기 빠져나왔을까

전기·전자

'적자 늪' LG디스플레이, 1분기 빠져나왔을까

LG디스플레이가 오는 25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이번 분기에도 적자를 벗어나긴 힘들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1년 전에 비해 적자 폭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2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LG디스플레이의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4조9855억원, 영업손실은 65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로 13.02%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여전히 적자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추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그간에도

LGU+, 천안시에 'AI ITS' 구축···"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통신

LGU+, 천안시에 'AI ITS' 구축···"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를 천안시에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 층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 체계를 통해 LGU+는 천안시민에게 차별적인 교통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는 포부다. 지능형교통체계(이하 ITS)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교통체계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2005년부터 ITS를 구축하기 시작한 천안시는 LGU+가 제공하는 AI 업그레이드를 통해

LG, '전기차 올림픽'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리더십 뽐낸다

전기·전자

LG, '전기차 올림픽'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리더십 뽐낸다

LG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 전기차 행사인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 The 37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EVS37은 세계 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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