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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S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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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 집중' 라이나생명, 여전히 탄탄한 재무건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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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 집중' 라이나생명, 여전히 탄탄한 재무건전성

지난해 라이나생명의 신지급여력제도(K-ICS, 킥스)비율이 300%대 중반 수준으로 잠정 집계되며 높은 재무건전성을 유지했다. 라이나생명은 새 회계제도(IFRS17) 도입 이전부터 지급여력비율이 높아 재무건전성이 탄탄한 곳으로 꼽혔다. 일찍부터 보장성 보험에 집중해 틈새시장을 선점한 효과가 빛을 발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라이나생명의 K-ICS 비율은 345.0%(배당 후 339.6%)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금융당국

괌·하와이 자연재해에···DB손해보험, 지난해 순이익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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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하와이 자연재해에···DB손해보험, 지난해 순이익 21%↓

DB손해보험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감소했다. 지난해 3분기 괌 태풍과 하와이 산불사고 등 악재를 겪으며 해외 일반보험에서 대규모 손실을 낸 탓이다. DB손해보험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조5367억원으로 전년(1조9467억원) 대비 21.1% 감소했다고 22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167억원으로 전년 대비 21.8% 줄었다. 다만 매출은 17조783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 장기보험은 보험 손익 1조3510억원으로 전년

미래에셋생명, 지난해 순이익 1250억원···전년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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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지난해 순이익 1250억원···전년比 1.2%↑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2% 증가한 1250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은 2918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늘었다. 건강·정기 중심의 보장성 보험 확대로 지난해 말 기준 CSM은 2조21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이 가운데 보장성보험 비중은 76.5%를 차지했다. 지난해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대비 5.4% 감소한 2861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보장성 APE는 지속적인 수익성 중

"자본 여력 단단한데 왜?"···삼성화재 주주환원책 질책 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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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여력 단단한데 왜?"···삼성화재 주주환원책 질책 받은 이유

삼성화재가 2023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 정책과 관련해 질책을 받았다. 안정적인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주환원에서는 보수적인 기조를 보인다는 이유에서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삼성화재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은행 지주는 기다렸다는 듯이 올해 1월 초부터 자사주를 확대해 주주 환원율을 높이고 있다"며 "다른 보험사와 달리 삼성화재는 단단한 자본 여력을 가지고 있는데, 왜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을 보고 주주환원

K-ICS 비율 안정화···한화생명, 3년 만에 배당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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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S 비율 안정화···한화생명, 3년 만에 배당 재개

한화생명이 3년 만에 주주배당을 재개한다. 한화생명은 지난 2년간 IFRS17 도입에 대비하기 위한 재무건전성 관리 목적을 이유로 배당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급여력비율(K-ICS, 킥스) 안정적으로 유지된 데다 보험사가 배당가능이익을 산정할 때 미실현이익과 미실현손실의 상계를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의 상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며 배당 재개 여력이 확대됐다. 한화생명은 21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년간 감독당국의 건전

6월말 보험사 경과조치 후 K-ICS비율 223.6%···전분기比 4.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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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 보험사 경과조치 후 K-ICS비율 223.6%···전분기比 4.7%p↑

6월말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사 지급여력비율(K-ICS)이 전분기 대비 4.7%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과조치를 적용 전 K-ICS비율은 201.7%로 전분기보다 3.6%포인트 상승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말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회사의 K-ICS는 223.6%로 전분기(218.9%) 대비 4.7%포인트 상승했다. 현재 19개 보험사(생보 12개사, 손보・재보 7개사)가 경과조치를 적용 중이다. 생보사는 224.3%로 전분기 대비 4.9%포인트 상승했고, 손보사는 222.7%

푸본현대생명, 3925억원 유상증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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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3925억원 유상증자 완료

푸본현대생명은 3925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3925억원의 유상증자를 당초 9월말에서 8월30일로 앞당기기로 의결한 바 있다. 상반기부터 이어진 유상증자 통한 푸본현대생명은 총 5705억원의 자본확충으로 3분기말 지급여력비율(K-ICS)은 170%대로 예상된다. 아울러 푸본현대생명은 새로운 회계제도에 맞춰 수익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높이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퇴직연금을 비롯한 각 판매

하반기도 보험사 자본 확충 줄줄이··· 채권발행 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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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도 보험사 자본 확충 줄줄이··· 채권발행 활발 전망

하반기에도 보험업계에선 자본성증권(후순위채·신종자본증권) 발행과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확충 행보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K-ICS(지급여력비율)비율이 권고치를 하회한 중소형 보험사 위주로 채권 발행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 채권시장이 다소 유연해지면서 자금조달이 어렵진 않을 전망이다. 다만 일부 보험사는 7%~8% 수준의 금리 제시한 곳도 있는 만큼 장기적 건전성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

1분기 보험사 K-ICS비율 219%···경과조치 전보다 20.9%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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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보험사 K-ICS비율 219%···경과조치 전보다 20.9%p ↑

올해부터 시행된 보험사 신지급여력비율(K-ICS) 경과조치 적용 후 결괏값이 올해 3월 말 기준 보험사 평균 219%를 기록했다. 경과조치 적용 K-ICS 비율은 198.1%로 경과조치 후와 비교했을 때 20.9%포인트 차이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이런 결과를 발표 발표하고 이는 지난해 말 RBC비율(205.9%) 대비 13.1%포인트 상승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업권별로 생보사는 219.5%, 손보사는 218.3%로 나타났다. 경과조치 적용 전 각 업권별 K-ICS비율은 생보사 192.7%

푸본현대생명 "39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조기 시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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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39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조기 시행 검토"

푸본현대생명이 자본건전성 악화 지적에 예정됐던 유상증자를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푸본현대생명은 6일 자본건전성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통해 "당초 9월 말로 예정됐던 3925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8월 말로 앞당겨 진행할 수 있다"며 "킥스 경과조치 기간 동안 가용자본 확대와 상품포트폴리오 점진적인 개선으로 지급여력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신종자본증권 600억과 후순위채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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