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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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CEO 조찬회 찾은 안덕근 장관, "수출 반등세···투자확대 절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무역협회 CEO 조찬회 찾은 안덕근 장관, "수출 반등세···투자확대 절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무역협회 CEO 조찬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조찬회는 수출 확대를 위해 무역업계와의 소통강화를 의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글로벌 경기회복이 지연된 가운데에서도 한국은 월평균 수출 527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역대 연간 수출액 중 3위를 기록하는

2월 산업생산 1.3% 증가···투자 10.3%↑·소비 3.1%↓

일반

2월 산업생산 1.3% 증가···투자 10.3%↑·소비 3.1%↓

2월 산업생산이 반도체를 비롯한 광공업 생산에 힘입어 넉 달 연속 증가했다. 설비 투자가 9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 폭을 기록했지만, 소매판매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를 중심으로 3.1% 줄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2월 산업활동동향에서는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가 115.3(2020년=100)으로 전월보다 1.3% 늘었다. 전산업 생산은 작년 11월 0.3% 증가로 반등한 이후 12월(0.4%)과 1월(0.4%), 2월(1.3%)까지 4달

'무역협회 CEO 조찬회' 향하는 안덕근 장관·윤진식 협회장 外 내빈들

한 컷

[한 컷]'무역협회 CEO 조찬회' 향하는 안덕근 장관·윤진식 협회장 外 내빈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무역협회 CEO 조찬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번 조찬회는 수출 확대를 위해 무역업계와의 소통강화를 의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장관은 발표를 통해 △신수출동력 마련을 위한 20대 수출 주력품목 선정 △글로벌사우스 벨트 구축 등 신시장 개척 △무역금융 360조원, 수출마케팅 1조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수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정부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뛸 것"

한 컷

[한 컷]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정부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뛸 것"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무역협회 CEO 조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조찬회는 수출 확대를 위해 무역업계와의 소통강화를 의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는 "정부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인 수출 7000억달러를 목표로 제시한 만큼 무역업계도 정부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뛰겠다"고 언급했다.

처음으로 발표하는 안덕근 장관, ' 新산업정책 2.0 전략' 강조

한 컷

[한 컷]처음으로 발표하는 안덕근 장관, ' 新산업정책 2.0 전략' 강조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무역협회 CEO 조찬회'에서 '수출 7천억 달러 달성과 新산업정책 2.0 전략'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조찬회는 수출 확대를 위해 무역업계와의 소통강화를 의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장관은 발표를 통해 △신수출동력 마련을 위한 20대 수출 주력품목 선정 △글로벌사우스 벨트 구축 등 신시장 개척 △무역금융 360조원, 수출마케팅 1조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수

2월 친환경차 수출 14% 감소···38개월 만에 역성장

일반

2월 친환경차 수출 14% 감소···38개월 만에 역성장

지난 2월 친환경차 수출이 3년 2개월 만에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0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의 조사 결과 지난 2월 친환경차 수출은 5만3천369대로, 지난해 2월보다 13.8% 감소했다. 친환경차란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수소전기차를 모두 포함한다. 친환경차 수출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2020년 12월 이후 3년 2개월 만이다. 전 세계적인 전기차 수요 둔화로 전기차 수출이 크게 줄어든 것이

넷마블 '연타석 홈런' 기대감···흑전 쐐기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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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연타석 홈런' 기대감···흑전 쐐기 박는다

지난해 7개 분기 연속 적자를 끊어낸 넷마블이 올해 흑자 전환을 공고히 한다. 새해 기대작 성과를 기반으로 오는 2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19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열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상반기 출시하는 신작들로 흑자 기조에 쐐기를 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영식 대표는 "올해 기대작을 여러 개 준비 중"이라며 "신작 출시 후 바로 기여되는 2분기에

다올證 2대주주, 주총 표 대결서 '완패'···사외이사 선임도 무산

증권일반

다올證 2대주주, 주총 표 대결서 '완패'···사외이사 선임도 무산

다올투자증권 2대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이날 열린 다올투자증권의 정기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완패'했다. 다올투자증권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제 4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기수 대표의 주주제안 12건이 상정된 가운데 12개 안건이 모두 부결되면서 주주제안이 무산됐다. 대부분의 주주제안은 찬성표가 30%를 넘지 못하면서 '캐스팅 보트'를 쥔 소액주주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2대주주 김기수 대표 측이

다올證, 주주총회서 2대주주와 표 대결 예상···소액주주 표심 촉각

증권일반

다올證, 주주총회서 2대주주와 표 대결 예상···소액주주 표심 촉각

다올투자증권이 이날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2대 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와의 '표 대결'이 예상된다. 15일 다올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 선임 등 2대 주주의 주주제안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총 안건에는 김기수 대표의 주주제안이 다수 포함됐는데, 김 대표는 ▲권고적 주주제안 신설의 건 ▲주주총회 보수심의 신설의 건 ▲이사의 수 및 임기 변경의 건 ▲차등적 현금 배당의 건 ▲임원퇴직

ELS에 가려진 부동산PF 리스크···2금융 부실 폭탄 '째깍째깍'

저축은행

ELS에 가려진 부동산PF 리스크···2금융 부실 폭탄 '째깍째깍'

제2금융권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대출 부실 경고등이 꺼지지 않고 있다. 연체율이 늘어나는데도 브릿지론 만기는 계속 연장되는 상황 속에서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부실 사업장에 대한 선제적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금융당국 역시 올해 중소금융 부문 금융감독 설명회를 통해 2금융권에 부실자산 증가 등으로 인한 연체율 상승 위험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손충당금을 추가 적립을 직접적으로 당부하고 나서면서, 2금융권의 부담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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