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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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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태우의 솔직한 심장과 마주하다

[NW 인터뷰] 배우 정태우의 솔직한 심장과 마주하다

정태우는 솔직했다.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농담으로 기자를 웃음짓게 했다. 그래서 더 매력있었다. 인터뷰 시간이 훌쩍 지나간 사실도 알지 못할 만큼.대중은 정태우를 사극전문 배우로 인식하고 있다. '용의 눈물'에서부터 '왕과 비', '태조왕건', '대조영', '왕과 나', '광개토대왕', 근래 '징비록' 등에 이르기까지 굵직한 드라마에 그의 얼굴을 찾기란 쉬운 일이다. 사극에 애착이 없다면 결코 이뤄질 수 없었을 일. 그에 대해 정태우는 “실제 출연도 많

정태우 “난 연예인이 아닌 배우” (인터뷰 ②)

정태우 “난 연예인이 아닌 배우” (인터뷰 ②)

정태우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정태우는 최근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하고 놀러가면 사람들이 ‘연예인이다’ ‘정태우다’라고 하는데 아들이 ‘우리 아빠는 연예인 아닌데? 배우인데’라고 말한다. 그 말이 그렇게 뿌듯하더라”며 비화를 전했다.이어 “젊었을 때야 인기가 좋고 그런 것이 신경 쓰이지만 가정을 이루고 나서부터는 내가 하는 작품을 제대로 하고 싶은 거지 인기를 얻고 싶다거나 그런건 그리 크지

정태우 “이준, 연기 잘하는 것 같다” (인터뷰 ①)

정태우 “이준, 연기 잘하는 것 같다” (인터뷰 ①)

정태우가 아이돌 출신의 배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정태우는 최근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돌 출신 배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부럽다.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는 것 같더라. 배우들이 설 자리가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준비도 안 된 가수들이 연기를 하는 게 아니라서 좋아보인다. 해외 투자들도 많아지고”라고 말했다.눈여겨 본 가수 겸 연기자에 대해서는 “이준 씨가 연기를 잘하는 것 같다. tvN ‘갑동이’에서 싸이코

김승수, ‘객주 2015’ 시작과끝 함께한 의리男··· 종영소감

김승수, ‘객주 2015’ 시작과끝 함께한 의리男··· 종영소감

김승수가 ‘객주 2015’에서 첫 시작과 끝을 함께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빛냈다.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에서 김승수는 천가가문의 객주 천오수 역으로 천봉삼(장혁 분)의 아버지 역할로서 어린 아들을 두고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인물로 봉삼에게 항상 그리운 존재였다.김승수는 마지막 회에 등장해 과거 침향의 역사를 어린 봉삼에게 들려주며 ‘오백년을 이어 온 한 가문의 정신’이라는 말과 함께 침향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다. 또한

정태우, 명품조연의 품격... ‘객주 2015’ 남다른 종영소감

정태우, 명품조연의 품격... ‘객주 2015’ 남다른 종영소감

감칠맛 나는 명품연기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던 정태우가 각별한 종영소감을 전했다.KBS2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신-객주 2015’ 에서 선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정태우가 18일 마지막 방송 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정태우는 극 중 양반에서 보부상이 된 기구한 사연을 가진 선돌 역을 맡아 조선 최고의 거상이 되는 장혁(천봉삼 역)의 오른팔이자, 후반부 갈등 양상을 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해왔다. 한여름 무더위부터 촬영을 시작해 영하의 강추

종영 ‘객주2015’, 왜 용두사미가 되었나

종영 ‘객주2015’, 왜 용두사미가 되었나

많은 화제를 모으며 시작했던 ‘장사의 신-객주2015’ 이 대장정의 길을 마무리했다.방영내내 '누명의 신'으로 제목을 바꿔야 한다는 조롱을 받았지만 마지막 시청률은 11.2%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BS2 '장사의 신-객주2015'(이하 '객주 2015')은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이다.'객주2015'는 명품 배우들의 출연으로 프로그램 시작전부터 많은 기대를 안겼었다. 유오성, 이덕화, 이달형 등의 배우들이 포진해 있었고 소설 ‘객주’를 원작

김민정의 재발견··· ‘객주 2015’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완성

김민정의 재발견··· ‘객주 2015’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완성

‘객주 2015’ 김민정이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연기를 완성하며 한 단계 성장했다.지난 1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KBS2 특별기획 ‘장사의 신 ? 객주 2015’(연출 김종선, 극본 정성희 이한호)에서 가슴 아픈 외사랑으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매월 역의 김민정이 종영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김민정은 소속사 크다 컴퍼니를 통해 “지난 6개월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 한 매월을 떠나 보내려니 아쉽다. 밤낮없이 동고동락했던 감독

장혁 “스스로에게 반성-칭찬”··· ‘객주 2015’ 결말 궁금긍 up

장혁 “스스로에게 반성-칭찬”··· ‘객주 2015’ 결말 궁금긍 up

장혁이 후련함과 아쉬움이 뒤섞인 ‘객주 2015’ 종영소감을 밝혔다.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에서 천봉삼으로서의 마지막 촬영 현장과 함께 시원섭섭한 종영 소감을 공개한 것. 18일 싸이더스HQ 공식 TV캐스트에 공개된 영상 속에서 장혁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드라마 마지막 촬영을 이어나가는데 이어 지난 여름부터 함께 했던 정든 배우들과 아쉬운 인사를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긴 시

OCI, 2015년 영업손실 1465억···전년比 적자폭 확대

OCI, 2015년 영업손실 1465억···전년比 적자폭 확대

OCI가 16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빌딩에서 실적발표회를 갖고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076억원과 영업손실 14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4.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85.6% 증가한 205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 손실은 지난해의 731억원보다 확대됐다.또한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5334억원과 영업손실 77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1%,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 줄었으며 영업손실도 늘어났다. OCI 측은 주요 제품의

유오성, 발암 캐릭터 역대급··· ‘객주 2015’ 권선징악 향해 질주

유오성, 발암 캐릭터 역대급··· ‘객주 2015’ 권선징악 향해 질주

‘장사의신-객주 2015’ 유오성이 발암 유발 캐릭터의 끝판왕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 SM C&C) 36회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길소개(유오성 분)을 단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극중 길소개는 군란이 발발, 분노한 군졸들에게 쫓겨 국사당까지 도망쳤던 상황. 닫힌 국사당 문을 흔들며 개똥이(김민정 분)를 애타게 불러댔지만 개똥이는 똑같이 군졸들에게 위협당한 민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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