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태문 사장 "'플래그십 퍼스트' 전략···프리미엄 경쟁력 강화 노력 중"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강화되고 있는 만큼 플래그십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 2022' 행사 직후 미국 뉴욕에서 노태문 사장의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노 사장은 애플과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지난해부터 MX사업부 내부 슬로건을 '플래그십 퍼스트'로 정하고 제품 경쟁력과 마케팅 강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