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 체결 내용은 △대구 경북권 시장 확대 △롯데주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지역 우수 인재 확보 △ 학생 인턴십 및 취업 활성화 등으로 마련 됐으며 향후 다양한 발전적인 사업모델로 지역사회에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경대 측은 “ 발전적인 양기관의 협약내용들이 각 분야에서 적용 될 수 있도록 세부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적용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채영 총장은 “ 롯데주류는 국내 대표적인 주류업체로 이번 협약은 다양한 비즈니스 사업을 발굴하고 학생들에게는 취업과 인터십의 기회가 마련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경대학은 자체 막걸리 생산과 유통을 하고 있으며 수제맥주 생산설비도 구축하고 있다. 또한, 국내 대학으로 최초로 캠퍼스에 2005년부터 와인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와이너리와 와인품종 포도농장 환경을 마련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특성화 대학이다.
대구 유진영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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