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 인천 20℃

  • 백령 16℃

  • 춘천 25℃

  • 강릉 18℃

  • 청주 26℃

  • 수원 23℃

  • 안동 27℃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5℃

  • 전주 25℃

  • 광주 26℃

  • 목포 23℃

  • 여수 23℃

  • 대구 29℃

  • 울산 24℃

  • 창원 25℃

  • 부산 23℃

  • 제주 20℃

장현수 향한 신태용의 신뢰, 독일전에도?

[이슈 콕콕]장현수 향한 신태용의 신뢰, 독일전에도?

등록 2018.06.25 16:30

이석희

  기자

장현수 향한 신태용의 신뢰, 독일전에도? 기사의 사진

장현수 향한 신태용의 신뢰, 독일전에도? 기사의 사진

장현수 향한 신태용의 신뢰, 독일전에도? 기사의 사진

장현수 향한 신태용의 신뢰, 독일전에도? 기사의 사진

장현수 향한 신태용의 신뢰, 독일전에도? 기사의 사진

장현수 향한 신태용의 신뢰, 독일전에도? 기사의 사진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에서 한국 대표팀이 2패를 기록, 탈락 위기에 처했습니다. 대표팀 선수들과 감독이 낮은 경기력으로 인해 비난을 받고 있는데요. 비난의 중심에 선 인물은 대표팀 수비수인 장현수.

장현수는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부터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으로 논란이 됐습니다. 거기에 조별예선 2경기에서 한국이 빼앗긴 3점에 장현수가 모두 연관이 되면서 국내 축구팬들의 분노에 기름을 끼얹은 격이 된 것.

이에 축구팬들의 분노가 담긴 청와대 청원글까지 올라오고 있는데요. 비난은 선수뿐만 아니라 그의 실력과 가능성을 믿고 기용한 감독, 나아가 도를 넘어 장현수의 가족들에게까지 미치고 있는 상황.

이 같은 비판 여론은 장현수의 독일전 출전 여부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궁지에 몰린 대표팀, 16강 진출 경우의 수를 따지기 위해 27일 독일전의 승리는 필수. 신태용 감독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그 결과는 어떨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