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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파나마 전서 해트트릭 성공···득점 단독 선두

[월드컵]해리 케인, 파나마 전서 해트트릭 성공···득점 단독 선두

등록 2018.06.24 22:38

임주희

  기자

사진=SBS 중계영상 캡처사진=SBS 중계영상 캡처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G조 파나마전에서 해트트릭을 성공시키며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4일 밤 9시(한국시간)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파나마와의 경기에서 키커는 전반 22분과 46분, 후반 17분에 골을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20분 린가드가 에스코바르로부터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이를 케인이 마무리했다.

이어 전반 40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존 스톤스가 또 한 번 헤딩 슛으로 파나마 골망을 갈랐으며 전반 추가시간에 해리 케인이 다시 한번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후반들어 페널티 외곽에서 잉글랜드 선수가 찬 공이 수비수와 일직선을 유지하다 페널티 지역으로 달려들던 케인의 발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파나마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성공시킨 케인은 튀니지 전에서의 2골을 포함해 총 5골로 포르투갈의 크리스타이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벨기에의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한 골차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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