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스웨덴과의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을 다친 박주호 선수는 24일 0시 진행되는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관중석이 아닌 벤치에서 동료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박주호는 지난 18일 스웨덴과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헤딩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허벅지 햄스트링을 다쳐 '3주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귀국하지 않고 대표팀과 동행하기로 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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