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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경찰청과 함께 ‘장기실종아동’ 찾아

BGF, 경찰청과 함께 ‘장기실종아동’ 찾아

등록 2018.06.21 08:50

이지영

  기자

BGF, 경찰청과 함께 ‘장기실종아동’ 찾아 기사의 사진

BGF는 부산지방경찰청이 제작한 장기실종 아동의 현재 모습을 예측한 ‘장기실종 아동 예측 몽타주’를 전국 1만3천여 CU(씨유) 매장에 게시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장기실종 아동의 경우 실종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된 외모로 실종 아동을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장기실종 아동 예측 몽타주’는 실종 당시 아동과 부모의 사진, 현재의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종 아동의 현재 모습을 예측했다.

이런 몽타주에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안경, 모자 등을 착용한 모습 등 여러 가지 예시를 만들어 이해를 높였다.

BGF는 ‘장기실종 아동 예측 몽타주’를 전국 CU(씨유) 매장에 설치되어 있는 계산대 모니터와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안내 중이다.

또한, 지난 5월부터는 경찰청과 함께 실종 아동이 발생했을 때 수 시간 안에 실종자 정보를 전국 CU(씨유) 매장에 노출해 실종 아동의 조기 귀가를 돕는 ‘실종 경보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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