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작년 대한소방공제회와 손잡고 소방공무원 유가족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현재까지 소방공무원 가족점포 3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소방공무원 가족점포는 안정적인 월 수익이 발생하고, 점포 운영성과에 따라서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점포 임차료, 관리비 등은 이마트24가 부담한다.
올해 이마트24는 순직 소방공무원의 유가족뿐만 아니라 공무 중 부상을 입은 공상 소방공무원의 가족까지 범위를 확대, 자립을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22일부터 29일까지다. 대한소방공제회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진행해 7월 중 5명 내외의 인원을 최종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이마트24 본사에서 일정 기간 직무 교육을 받은 후 최대 1년까지 점포 운영을 하게 된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dw038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