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정식 오픈을 앞둔 이 상가의 투자 관심고객에게 사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고객의 경우,사업설명회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점포의 입찰 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고, 계획된 질의응답시간을 이용해 궁금증 대다수를 해결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지상 1~2층으로 총 123개 점포로 조성되며 대다수가 전용면적 약 30~40㎡로 공급된다. 이중 시화호를 따라 조성되는 수변 상가는 99개 점포이며, 단지 입구를 중심으로 해안로 대로변의 버스 정류장과 직결되는 오피스텔 앞 동 상가는 24개 점포로 구성된다.
류대길 싸이앤디플러스 대표는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한 반사이익으로 수익형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대표급 규모의 7653 대단지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그랑시티자이 에비뉴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예상보다 너무 많아 정식 오픈 전에 사업설명회를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참여하신 고객분들이 이 상가의 투자가치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자신에게 유리한 점포의 입찰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9번지에 마련된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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