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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언제까지 ‘비리 사건’에 딴따라 재물 삼을 것인가”

김부선 “언제까지 ‘비리 사건’에 딴따라 재물 삼을 것인가”

등록 2018.06.19 09:43

김선민

  기자

김부선 “언제까지 비리 사건 터질때마다 딴따라 재물 삼을 것인가” / 사진=김부선 SNS김부선 “언제까지 비리 사건 터질때마다 딴따라 재물 삼을 것인가” / 사진=김부선 SNS

배우 김부선 씨가 자신의 SNS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부선은 19일 "당신들의 인권만 소중한가. 비열한 인신공격을 멈추시라"라고 호소했다.

김부선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언제까지 훌륭하신 분들, 지도자들, 불법행위 비리의혹 사건 터질 때마다 만만한 딴따라 하나 재물 삼아 진실을 호도할 것인가"라고 적었다.

이어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눈과 귀를 막아 무지몽매하게 만든 당신들 부끄러운 줄 아시라. 소수자 인권, 공명정대 민생 좋아하시네. 어떤 정당도 가입한 적 없는 시민 1인"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부선은 여권 지지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인 '해경궁닷컴'의 게시글을 링크(연결)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다면서, 어떻게 문재인 대통령을 욕한 사람을 응원할 수 있냐는 비판'에 대한 해명글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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