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2018 전남 10대 브랜드쌀´ 수도권 소비자와 첫 만남

18일부터 성남유통센터에서

농협전남지역본부와 전라남도 2018년 전남 10대 브랜드쌀 수도권 소비자와 첫 만남 행사 모습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와 전라남도(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는 18일부터 성남유통센터(지사장 신영호)에서 '2018년 전남 10대 브랜드쌀' 선정 이후 처음으로 수도권 소비자와 첫 만남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성남유통센터는 인구가 백만명에 육박한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남쌀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전남 10대 브랜드쌀을 구매(1포/10kg)하는 고객에게 우리지역 대표 농산물인 양파(3kg)를 추가로 증정하며 총 판매물량은 2,000포/10kg 이다.

전남 10대 브랜드쌀은 전라남도가 2018년 3월부터 2개월간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기관의 밥맛·품종·품위·안전성·현장 평가 등을 거쳐 5월에 선정하였으며, 6월1일에는 관계자들이 다 함께 모여 서로의 수상을 축하하고 지속적인 품질향상을 위한 연찬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8년 전라남도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은 해남군“한눈에 반한쌀”, 담양군 “대숲맑은쌀”, 함평군 “나비쌀”, 무안군 “황토랑쌀”, 고흥군 “수호천사 건강미”, 강진군 “프리미엄 호평”, 영광군 “사계절이 사는집”, 보성군 “녹차미인쌀”, 영암군 “달마지쌀 골드”, 신안군“갯벌에 여문쌀”이다.

박태선 본부장은 “고품질 전남 10대 브랜드쌀은 소비자와 전문가들로부터 맛과 품질을 검증받은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쌀이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 한해도 전라남도와 함께 10대 브랜드쌀이 수도권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