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사랑봉사단’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문화재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경복궁을 관람했다. 또한 역사 탐방과 고궁 관람에 이어 재미있는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며 작지만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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