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의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지진으로 인해 긴키(近畿)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진도 6약(弱)의 흔들림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도 6약은 서 있기가 곤란하거나 창문 유리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이다.
NHK는 지진 발생 소식을 전하며 오사카를 비롯한 긴키 지역에서 큰 흔들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인적, 물적 피해는 아직까지 보도되지 않았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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