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 전형은 경기혁신교육의 철학과 전략, 직무능력, 교육자로서의 소양 등을 겸비한 인재를 발굴하고자 마련했으며 18일 교육장, 19일 장학(교육연구)관 심사를 실시한다.
응모자격은 임기종료 후 현장에서 최소 2년 이상 근무가 가능하도록 교육장은 정년 잔여기간이 4년 이상인 자, 장학(교육연구)관은 정년 잔여기간이 5년 이상인 자로 하며 교원인 경우 현임교 근무 1년 이상이어야 한다.
공개 전형 심사는 서류평가, 개인별 맞춤형 발표면접심사, 온라인현장평가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실시하며 미래지향적이고 건강한 교육철학과 비전, 실천의지, 동료성과 품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손희선 교원정책과장은 “경기교육 8대 중점 정책을 실현하고 경기혁신교육의 도약을 이끌 직무 전문성, 실천의지, 현장교육 헌신성 등이 이번 교육장, 장학관 공모의 중요한 평가 척도”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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