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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韓 친환경차 보급 적극적인 나라”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韓 친환경차 보급 적극적인 나라”

등록 2018.06.15 16:36

윤경현

  기자

주한 프랑스 대사 르노삼성 부스 방문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는 15일 ‘2018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부스에 응원차 방문했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는 15일 ‘2018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부스에 응원차 방문했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한국은 프랑스만큼이나 친환경차 보급에 적극적인 나라다”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는 15일 ‘2018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부스에 응원차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가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인 부산에서 카셰어링에 가장 적합한 차량으로 널리 보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 르노 전기 경상용차 보급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부스에서 SM6와QM6를 비롯해 최근 국내에 출시된 프랑스 대표 소형차 르노 클리오, 전기차 모델인 SM3 Z.E.와 트위지 등을 주의 깊게 둘러봤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유일의 준중형급 세단형 전기차 SM3 Z.E.와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TWIZY)를 우리나라 선보이며 국내 친환경차 보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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