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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 타면 찡찡’ 우리 아이 멀미 줄이는 법

[라이프 꿀팁]‘차만 타면 찡찡’ 우리 아이 멀미 줄이는 법

등록 2018.06.15 15:23

이석희

  기자

‘차만 타면 찡찡’ 우리 아이 멀미 줄이는 법 기사의 사진

‘차만 타면 찡찡’ 우리 아이 멀미 줄이는 법 기사의 사진

‘차만 타면 찡찡’ 우리 아이 멀미 줄이는 법 기사의 사진

‘차만 타면 찡찡’ 우리 아이 멀미 줄이는 법 기사의 사진

‘차만 타면 찡찡’ 우리 아이 멀미 줄이는 법 기사의 사진

‘차만 타면 찡찡’ 우리 아이 멀미 줄이는 법 기사의 사진

혹시 아이가 차만 타면 울고, 떼를 쓰지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멀미 때문일 수도 있다는 사실. 장거리 이동 전 부모들이 알아야 할 멀미 예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멀미의 증상은 구토나 메스꺼움만이 아닙니다. 어지러움, 두통도 멀미의 증상인데요. 이는 몸이 흔들려 생기는 자연스러운 증상입니다. 특히 아이들은 평형감각 기관이 완벽하지 않아 어른보다 멀미를 더 많이 하기 쉽습니다.

멀미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차내 공기가 상쾌한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시야를 확보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차량용 부스터나 카시트 등으로 좌석을 높여주고, 카시트를 뒤보기로 장착할 경우 멀미가 심할 수 있으니 체중 9㎏ 이상의 아이는 정면을 보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이 소용없을 땐 멀미약을 찾게 되는데요. 만 7세 이하의 아이에게는 붙이는 멀미약은 절대 금물. 먹는 멀미약도 만 3세 이하는 피해야 합니다. 만 4세 이상이라도 되도록 전문의의 처방을 받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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