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115㎡ 644가구 일반분양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청약 접수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3층~지상27층, 23개 동, 총 149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 181가구, 84㎡ 392가구, 115㎡ 71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며 3.3㎡ 당 평균분양가는 2398만원 수준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되며 청약일정은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청약 접수 순서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10~12일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실시된다. 1차 계약금은 3000만원으로 책정됐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4-베이, 판상형 평면 중심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 통풍 등을 강화했다. 특히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테라스 설계가 전용면적 84㎡(일부 타입)에 적용되며, 세대별 지하창고와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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