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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계·분양

오피스텔 등 수익형도 조망권 특화시대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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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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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삶의 질을 우선시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부동산시장에서 조망권의 가치가 갈수록 상승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등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조망권의 가치가 이제는 상가,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이것은 쇼핑‧사무‧임대 등 다양한 공간에서도 쾌적함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아파트 조망권에 따라 프리미엄이 차별화되는 것처럼 오피스텔도 주거형 오피스텔이 늘어남에 따라 조망권을 갖춘 단지가 뛰어난 생활환경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나 상가 역시 조망권이 잘 갖춰진 일부 단지에 근무자 선호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몰리기 때문에 공실이 적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일산호수공원이 위치한 고양시 장항동의 오피스텔 평균가는 2018년 5월 기준 3.3㎡ 당 746만원인데, 호수 조망권을 갖춘 ‘호수그린’ 오피스텔이 3.3㎡ 당 914~1195만원, ‘청원레이크빌’ 오피스텔이 3.3㎡당 896~1323만 원 정도로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조망권을 갖춘 단지들은 단순히 높은 쾌적성만으로 인기를 끄는 것은 아니다. 단지 주변에 위치한 수공간/녹지 등의 주변으로 조성되는 각종 문화‧쇼핑시설을 바탕으로 유동인구 기대감이 높아지는 사례가 있다.

이에 강이나 산 주변에 수공간이나 녹지 등 조망권을 갖춘 지역에 들어서는 상가나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은 수요자 및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해 일부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고양 삼송지구를 비롯해 청라국제도시, 김포 한강신도시 등에서도 조망특화 단지가 있다.

청라국제도시 C9-1-1블록(인천 서구 경서동 956-8)에서는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가 공급하는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 상업시설이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28층 3개동, 연면적 10만 6,012.871㎡의 메머드급 규모에 지하 1층~3층에 연면적 3만159.683㎡의 상가와 오피스텔 850실(4층~28층)로 구성되며, 1층 뿐 아니라 2~3층도 테라스형 상가로 구성해 주변 상권과 차별화 및 수변상가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사업지는 한국의 베네치아로 조성되는 청라국제도시의 명소, 커낼웨이변에 위치해 조망 프리미엄을 갖췄으며, 커낼웨이 주변으로는 CGV, 메가박스,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확충되면서 편의성도 개선되고 있다,

고양시에 위치한 삼송지구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삼송 더샵’ 오피스텔 318실의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8층 3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9~84㎡ 총 318실로 구성되며, 갈수록 조망권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요즈음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다.

사업지가 스타필드 고양 바로 옆, 삼송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미사 강변도시에서는 현대건설이 자족 25-2,3블록, 26-1블록에 ‘현대지식산업센터 한강미사 2차’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한강변에 위치해 한강과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비롯해 예봉산, 검단산 등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 뒤로 배치된 2개 동을 서로 다른 층고로 설계한다.

인천 영종하늘도시에서는 두산중공업이 ‘영종 두산 리도스카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최고 19층, 4개 동에 전용면적 22~60㎡ 오피스텔 1122실과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일부 세대에서는 인천 앞바다와 인천대교 주탑 조망이 가능하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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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기자ksb@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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