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한국전력공사 노금선·최승국·박철수 사외이사 신규 선임

한국전력공사는 노금선, 최승국, 박철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노 사외이사는 국민연금공단 상임감사, 골드브릿지 자산운용 감사, 미래회계사무소 공동대표, 삼일회계법인 회계사를 역임했다.

최 사외이사는 서울특별시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회 위원, 녹색연합 사무처장,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를 지냈으며 태양과 현재 바람에너지 협동조합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박 사외이사는 나주시 취업정보센터 센터장, 광주전남행복발전소 이사, 나주 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전남자주지역 자활센터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신규 선임에 따라 한국전력공사 이사 총수는 12명이 됐고, 사외이사는 8명으로 늘어났다. 한국전력공사의 사외이사비율은 6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