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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제39차 명품창출CEO포럼 개최

한국표준협회, 제39차 명품창출CEO포럼 개최

등록 2018.06.12 11:53

주성남

  기자

사진제공=한국표준협회사진제공=한국표준협회

한국표준협회(회장 이상진)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허남용)이 후원하는 `명품창출CEO포럼`이 12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개최됐다.

강태선 포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명품과 명품기업이 다시 정의되어야 할 때"라며 "새로이 정의된 명품에 대한 인사이트를 위해 포럼의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제공함으로써 명품창출포럼이 회원사의 명품창출을 지원하는 강력한 조력자가 되도록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숙명여대 서용구 교수가 ‘불사조기업의 5가지 명품 DNA’ 주제로 특강했다. 서 교수의 강의는 `불황의 원인과 뉴노멀 패러다임, 불사조 기업`이라는 3가지 세부주제로 진행댔다.

서 교수는 “장기불황에도 지속성장하는 불사조 기업이 되려면 고객 친화적 영업력, 전문성, 직원 결속력, 사회적 친화력, 역발상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고객의 니즈를 철저히 이해 및 실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전문성, 높은 수준의 직원 결속력, 사랑받고 신뢰받는 사회적 친화력, 실패를 용인하고 과감하게 새로운 시도를 하는 역발상이 바로 불사로 향하는 답”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표준협회 관계자는 "조찬, 강연이 주로 진행되는 기존의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겠다"며 "회원사에게 명품창출에 대한 효과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R&D, 전시회 등을 통해 대·중견·중소기업의 품질경쟁력을 향상시키며 대한민국 품질브랜드 위상을 높이는 참여형 인프라의 중심이 되어 국가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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