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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레일 해킹 충격 극복, 대부분 상승세

[가상화폐 시세]코인레일 해킹 충격 극복, 대부분 상승세

등록 2018.06.12 09:53

정재훈

  기자

비트코인 760만원대 회복

12일 9시30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시세. 이미지=빗썸 홈페이지 갈무리.12일 9시30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시세. 이미지=빗썸 홈페이지 갈무리.

해킹 공격을 받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레일이 도난당한 덴트코인의 피해금을 전액 배상하기로 하면서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날 750만원 선이 무너졌던 비트코인 가격도 760만원을 회복했다.

12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현재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56% 오른 760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 역시 소폭 상승해 0.17% 오른 58만7000원에 거래된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대부분이 상승 중인 가운데 가운데 라이트코인(11만8000원)과 트론(53원)은 전날과 같은 가격을 기록했다. 모네로(15만1900원)와 대시(29만7900원)는 각 3.37%, 3.27% 하락했다.

이어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가격은 ▲리플(659원) ▲비트코인 캐시(105만6000원) ▲이오스(1만2910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뉴이코노미무브먼트(241원) ▲비체인(3731원) ▲이더리움 클래식(1만4270원) ▲퀀텀(1만3140원) ▲오미세고(1만890원) ▲아이콘(2361원)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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