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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2018년 멘토링 지원사업 발대식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2018년 멘토링 지원사업 발대식

등록 2018.06.11 19:19

주성남

  기자

사진제공=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사진제공=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윤성)는 9일 주안CGV에서 2018년 멘토링 지원사업(옛 휴먼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2018년 멘토링 지원사업 멘토와 멘티, 참여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사업은 ‘사람을 통해 사람을 키웁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4년째 진행되고 있다.

멘토링 지원사업은 멘토링 7대 분야(성장, 진로, 생명, 장애, 글로벌, 실버, 문화)에서 멘토가 멘티에게 삶의 경험, 노하우 전수, 정서지원을 통해 멘티의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8년 인천에서는 10개 신청기관 중 6개 기관(계양종합사회복지관, 동구노인복지관,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연수구노인복지관,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돼 사업이 진행된다.

협의회 이윤성 회장은 “멘토링은 단순한 일회성 참여가 아닌, 지속적인 관계형성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적 복지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멘티의 성장을 위해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나누고자 하는 멘토들에게 감사드린다. 협의회는 멘토링 지원사업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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