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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계·분양

지식산업센터 상가, 틈새투자처로 ‘관심’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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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6-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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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익형 부동산 틈새투자처로 지식산업센터 상가를 주목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일부 상가의 경우 풍부한 상주인구 및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임대수익과 환금성 확보가 기대될 수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지식산업센터 상가에 투자할 때는 점검해야 할 요소가 적지 않다고 말한다. 먼저, 상층부 업무시설 계약률을 확인해봐야 한다. 업무시설 공실로 상주인구가 부족할 경우 상가의 매출 부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외부 소비수요 유입이 가능한 입지인지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 주변에 아파트나 산업단지를 끼고 있으면 유리하고, 지하철 역과의 거리, 건물 앞 인도의 유동인구, 건물의 가시성 등도 따져봐야 한다. 건물 내 상업시설 비율이 지나치게 높으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상가정보연구소 이상혁 선임연구원은 “지식산업센터는 기업이 아닌 개인이나 부동산임대사업자가 분양받을 경우 세금 경감이 취소되는 등 분양 자격요건이 까다로운 데 비해 지식산업센터 상가의 투자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며 “주변 고정수요와 유동인구, 교통환경 등을 잘 살펴본 후 선별적인 투자에 나서길 권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평택시 LG산업단지에서 올 상반기 공급된 ‘더퍼스트 타워 평택’은 연면적 5만9635㎡ 규모의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다. 1층 기준 평당 평균 분양가는 1550만원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들어서는 ‘가산 테라타워’는 지하 3층~지상 17층까지 1개동, 연면적 약 8만6000㎡ 규모의 763호실의 지식산업센터다. 여기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64~192㎡, 총 54호실 규모다.

경기도 시흥시 시화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대명벨리온 만성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10만8944㎡, 지상 10층의 시화공단 최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상업시설은 119호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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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기자ksb@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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