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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시 일자리카페와 공동 청년 맞춤형 특강

LH, 서울시 일자리카페와 공동 청년 맞춤형 특강

등록 2018.06.10 16:45

김성배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6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서울시 일자리카페와 공동으로 청년들에게 취업 특강 및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 맞춤형 특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LH 마이홈센터는 정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정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주거복지 원스톱 플랫폼으로 개인별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주거상담서비스와 다양한 복지연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작년 12월 주거복지로드맵 발표 이후 상대적으로 주거정보가 부족한 청년층,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LH가 직접 찾아가는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 하는 등 주거복지정책을 적극 알리고 있다.

서울시 일자리카페와 공동으로 청년 맞춤형 특강을 제공하는 LH 강남권마이홈센터는 서울 강남구 선릉역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거복지 상담 외에도 HUG 기금상담, 간호사 건강상담, 법률홈닥터 변호사 법률상담, 고령자 일자리상담(양재노인종합복지관), 여성 일자리상담(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금융복지상담(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치매검진(강남구치매안심센터), 청년층취업상담(서울시일자리카페)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갈수록 심화되는 청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하여 매주 금요일에는 서울시 일자리카페 뉴딜일자리매니저가 계속 상주하며 이력서 및 자소서 관련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시일자리카페를 통해 사전 예약한 취업준비생 및 대학생들에게는 스터디룸을 무료로 개방해 지역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청년층 취업 특강은 각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대기업 인적성 대비 전략, 지원서 등 취업서류 코칭, 대기업 및 공기업 면적 전략, 모의면접 등 취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알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특강 후에는 참가자들이 바로 실습할 수 있는 멘토링 서비스가 제공되어, 특강의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 및 멘토링 신청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일자리카페 프로그램 홈페이지(http://job.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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