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파워넷은 전일 대비 2150원(27.74%) 증가한 9900으로 거래되고 있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 NH투자증권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파워넷은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일부 차익실현 매물로 상승폭이 소폭 조정됐다.
파워넷은 전일 코스닥에 시초가 1만1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23.27% 떨어진 77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단 공모가 6500원 대비해서는 약 20% 정도 증가했다.
파워넷은 지난 1994년 설립된 전력변환장치(SMPS) 제조사로 작년 매출액은 1천226억원, 당기순이익은 70억원을 기록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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