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초 인수 외 잔여지분 10%에 대해 매도자와 취득회사에 각각 풋·콜 옵션을 부여키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이러한 지분 취득 목적에 대해 미국 물류시장 내 MNC(제조기업) 고객 확보 역량, 전국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보유한 물류사를 인수해 북미 주류 물류시장에서 톱티어로 도약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인수에서 CJ대한통운 미국법인의 계약이행과 지급을 보증하기로 했다.
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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