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이번 사고로 4층에 거주하던 주민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으며, 건물 인근에 주차된 차량 4대가 파손됐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 붕괴 건물은 10여 년 전 재개발 대상으로 지정됐으며, 그동안 증축이나 개축 공사 없이 버텨온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 2018.06.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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