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키이스트는 전일 대비 655원(15.78%) 급락한 3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이 일주일 사이 순위가 다섯 계단 하락한 6위를 기록한 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 디지털어드벤처(DA)가 지난해 빅히트엔터와 방탄소년단의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이유로 방탄소년단 수혜주로 주가 급등세를 기록한 바 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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