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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료, 상장 후 이틀 연속 상한가

[특징주]현대사료, 상장 후 이틀 연속 상한가

등록 2018.06.04 11:18

장가람

  기자

현대사료가 상장 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4일 오전 11시 기준 현대사료는 전일 보다 5100원(29.74%) 급등한 2만225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상장일)에도 현대사료는 시초가 1만3200원보다 3950원(29.92%) 뛴 1만7150원을 기록,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매수 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등이 이름을 올렸다. 현대사료의 이번 주가 급등은 남북 경제협력에 따른 추후 수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현대사료는 상장 전부터 남북경협주로 주목받으며 일반공모 청약에서도 1690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대사료는 양계‧양돈 등 배합사료 전문업체로 35년의 업력을 자랑한다. 연간 35만톤의 배합사료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이번 공모로 확보한 자금은 3만두 규모의 양돈 농장을 매입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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