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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정말 ‘1포인트’도 현금처럼 쓸 수 있나요?

  • 등록  :
  • 2018-05-31 09:02
  • 수정  :
  • 2018-05-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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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어도 마음대로 쓸 수 없어 쌓여만 가던 신용카드 포인트, 앞으로는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간 까다로운 사용 조건 때문에 버려졌던 카트 포인트만 연간 1천억원 수준. 이에 금융감독원과 업계가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포인트를 쓸 수 있도록 제도를 일부 개선했는데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일부 카드사에서, 일정 금액 이상만 가능했던 포인트 현금화. 앞으로는 모든 카드사에서 포인트 규모에 상관없이 1포인트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 기존에는 특정 채널에서만 현금화 신청이 가능했던 것과 달리 카드사 홈페이지, 콜센터, 앱 등으로 접근성도 좋아집니다. 현금화한 포인트는 카드 대금으로 계산하거나 결제 계좌로 입금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카드사와 제휴된 특정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제휴 포인트’. 지금까지는 가맹점이 휴·폐업하거나 제휴 중단 시 포인트도 쓸모없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제는 제휴사의 휴·폐업이나 제휴 조건 변경이 발생해도 적립된 포인트는 카드사의 대표 포인트 등으로 전환해 쓸 수 있게 됩니다.

이상 개선된 내용은 각 카드사의 사정에 따라 빠르면 6월, 늦어도 11월까지는 시행될 예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드 포인트 사용과 관련해 소비자의 권리가 한층 높아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반면 일부에서는 벌써부터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포인트의 현금화 편의성이 높아지면서 ‘또 다른 부담이 커지는 것 아닌가’하는 걱정 때문.

실제로 지금도 카드 포인트 적립 등에 일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 같은 네티즌의 우려, 설마 현실이 되는 일은 없겠지요?

마지막으로 카드 포인트 사용 시 유의할 것! 카드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통상 5년, 카드사는 소멸 6개월 전부터 이를 안내하는데요. 소비자 스스로도 잔여 포인트를 확인하고 기간 내 사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박정아 기자 p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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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기자pja@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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