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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 “소방청과 함께 국민 안전 생활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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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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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사장.

소방청 국민 안전문화 조성 위한 MOU 체결
안전 환경 조성과 긴급 재난 대응 협력 강화
택배기사 대상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 시행

“일상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공익 서비스로 성장한 CJ대한통운의 택배 인프라와 소방청의 전문성이 어우러진다면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은 31일 소방청과 안전사회 실현을 위한 MOU 체결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회사의 역량을 모아 CJ그룹의 창업이념인 사업보국에 걸 맞는 공익활동을 추진해 나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MOU에 따라, CJ대한통운과 소방청은 지진과 같은 대형 재난이 발생했을 때 긴급 구호 물품 배송을 지원하고 실종자 수색 활동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CJ대한통운은 소방 업무 지원을 위해 화재나 재난 등 사고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즉각적인 119 신고를 진행하는 한편, 초기 대응에도 힘을 보탠다.

 이날 MOU 체결식은 CJ대한통운 박근태 사장과 조종묵 소방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양 기관은 국민 안전 의식 강화와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은 매일 같은 곳을 배송하기 때문에 배송지역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를 활용해 CJ대한통운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돕고,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큰 지역을 미리 식별해 안내하는 등 지역 안전 환경 조성에도 동참한다.
 
소방청은 CJ대한통운 택배 어플리케이션과 택배 차량에 소방안전 콘텐츠를 게시하며 국민 안전문화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초기 화재 대처법 등의 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방청과 CJ대한통운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민 생활에 가장 가까이 자리잡고 있는 직업 중 하나인 택배기사들이 국민 안전 지킴이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택배기사들은 매일 가가호호 배송을 다니는 만큼, 배송지역의 지리적 특성뿐만 아니라 구성원과 지역 공동체에 대해서도 가장 잘 알고 있다. 

소방청으로부터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면,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같은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소화기를 곧바로 찾아서 초기 화재를 진압하거나 빠른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리는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번 MOU체결식에는 배송 중 주택가 골목에서 불씨를 발견하고 초기 진압해 큰 불을 막은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신재하씨(37)가 초청돼 ‘119의인상’을 수상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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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현 기자squas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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