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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석, ‘히어로’를 연기한 ‘사기꾼’

[소셜 캡처]이장석, ‘히어로’를 연기한 ‘사기꾼’

등록 2018.05.30 16:26

수정 2018.05.30 16:29

이석희

  기자

이장석, ‘히어로’를 연기한 ‘사기꾼’ 기사의 사진

이장석, ‘히어로’를 연기한 ‘사기꾼’ 기사의 사진

이장석, ‘히어로’를 연기한 ‘사기꾼’ 기사의 사진

이장석, ‘히어로’를 연기한 ‘사기꾼’ 기사의 사진

이장석, ‘히어로’를 연기한 ‘사기꾼’ 기사의 사진

이장석, ‘히어로’를 연기한 ‘사기꾼’ 기사의 사진

이장석, ‘히어로’를 연기한 ‘사기꾼’ 기사의 사진

전 구단 대표이사가 구속되면서 시작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악재. 최근에는 박동원과 조상우의 성폭행 논란과 트레이드 현금 뒷거래 파문까지 불거지고 있는데요.

많은 악재의 중심에는 이장석 전 구단 대표이사가 있습니다. 이장석 전 대표는 구단 돈을 사적으로 사용했으며, 투자자들에게 구단 지분을 넘기지 않아 사기와 배임·횡령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 중입니다.

구속된 후에도 이 전 대표가 구단 운영 전반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물론 이번에 불거진 뒷돈 트레이드에도 이장석 전 대표가 연루돼 있는 상황. 과거 다른 트레이드 또한 뒷돈이 오갔다는 논란도 있는데요.

이에 야구팬들과 네티즌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KBO에서 부랴부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과거 트레이드도 집중적으로 파헤치겠다고 나섰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한 상황.

이장석 전 대표를 중심으로 불거진 히어로즈의 악재로 메인스폰서인 넥센타이어 또한 피해자가 되고 있습니다.

개인의 범죄를 넘어 한국 프로야구 전체를 뒤흔들고 있는 히어로즈 사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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