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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챌린지 2R, 142대 경주차 출전

[슈퍼레이스] 슈퍼챌린지 2R, 142대 경주차 출전

등록 2018.05.29 17:31

윤경현

  기자

27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첫 출전에 우승, 여성 챔피언 등장

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지난 27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라운드 경기에는 10개 클래스에 142대의 차량이 참가했다. 사진=슈퍼레이스 제공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지난 27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라운드 경기에는 10개 클래스에 142대의 차량이 참가했다.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금호타이어와 슈퍼레이스가 후원하는 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올 시즌 두 번째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7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라운드 경기에는 10개 클래스에 142대의 차량이 참가했다.

220마력의 경주차가 격돌한 슈퍼TGDI(15랩) 종목에서는 처녀 출전한 정지원(닉스)이 우승했다.

또 슈퍼TGDI와 통합전으로 치러진 슈퍼100(15랩) 종목에서는 김영재(EZ. 25분36초742)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슈퍼스파크(13랩) 종목에서는 3그리드에서 출발한 김태희(혜주파)는 24분42초830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김태희는 남성 드라이버를 뒤로하고 마지막 14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슈퍼스파크와 혼주로 치러진 슈퍼아베오(14랩) 종목에 출전한 유영선(레이스몰)은 개막전 승자인 김동규(다가스모터스)를 2위로 밀어내고 24분34초506의 기록으로 포디움 정상에 섰다.

슈퍼챌린지에서 가장 강력한 차량(330마력)들이 격돌하는 슈퍼300(15랩) 종목에서는 이정훈(원웨이모터스포트)이 23분55초607을 마크하며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 3라운드는 오는 7월 8일 같은 장소에서 치를 예정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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