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9일 청약을 받은 세종 제일풍경채 상업시설은 일주일만에 완판됐고 지난 9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아파트 역시 26일 예비당첨자 추첨을 진행해 잔여세대 모두 계약을 마무리했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2생활권에 남은 마지막 분양물량이었고 주변 인프라도 풍부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았고 지난달 청약결과도 좋았기 때문에 계약도 빠르게 이뤄진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은 만큼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입주예정일은 2021년 9월이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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