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제노레이는 전일 보다 6900원(15.03%) 떨어진 3만9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매도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제노레이는 2001년 설립된 의료용 영상장비 제조업체로, 엑스레이 영상진단 장비를 연구개발 및 제조‧판매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445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을 기록했다.
제노레이의 공모가는 2만3000원이나 시초가는 이 보다 2배 이상 높은 4만5900원으로 거래를 개시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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