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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美대화 취소되자 다시 만난 文대통령·金위원장··· 허심탄회하게 의견 교환

北美대화 취소되자 다시 만난 文대통령·金위원장··· 허심탄회하게 의견 교환

등록 2018.05.26 20:11

우승준

  기자

2018 남북정상회담 도보다리산책. 사진=한국 공동 사진기자단2018 남북정상회담 도보다리산책. 사진=한국 공동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공동경비구역(JSA) 내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영찬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 같이 알렸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이 출입기자단에 보낸 메시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4·27판문점 선언 이행’과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가진 정상회담 결과를 오는 27일 오전 10시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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