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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구본무 별세]비공개 가족장에도 정·재계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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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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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본무 LG 회장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 사진 1(오른쪽은 아들 구광모 LG전자 상무)

20일 별세한 구본무 LG회장의 빈소에 정‧재계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구 회장의 유족이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비공개 가족장을 치르기로 하면서 공식적으로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하고 있지만 빈소를 찾는 발길은 계속되고 있다.

LG그룹은 “생전에 과한 의전과 복잡한 격식을 마다하고 소탈하고 겸손하게 살아온 고인의 뜻을 따르기 위한 것”이라며 비공개 가족장을 치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빈소 입구에도 ‘소탈했던 고인의 생전 궤적과 차분하게 고인을 애도하려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하오니 너른 양해를 바란다’는 문구가 붙었다.

구 회장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장례식장 3층 1호실에 비공개로 빈소를 마련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 각계에서 조문이 시작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첫 외부 조문객으로 빈소를 찾았다. 이 부회장은 오후 4시께 수행인 없이 홀로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약 10분간 머물었다.

그 뒤를 이어 범 LG가(家)인 허씨·구씨가 인사들이 줄지어 빈소를 찾았다. 구자원 LIG그룹 회장·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구자극 엑사이엔씨 회장·구본완 LB휴넷 대표·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사장과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 등이 조문을 위해 빈소를 방문했다. 오후 6시를 지나서는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구자학 아워홈 회장·구본걸 LF 회장·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과 변규칠 전 LG상사 회장·이문호 전 LG 부회장 등이 조문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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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희 기자han3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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