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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컴투스·신라젠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네이처셀·컴투스·신라젠

등록 2018.05.14 16:16

장가람

  기자

외국인투자자들은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네이처셀, 컴투스, 신라젠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으로 네이처셀, 컴투스, 신라젠, 파라다이스, 에스엠, 에스에프에이, 이지바이오, 보성파워텍, 스튜디오드래곤, 서울반도체 등이다.

이들은 네이처셀에서 105억1900만원(35만6700주)어치의 주식을 매각한 것을 비롯해 컴투스에서 61억9900만원(3만6300주), 신라젠은 55억800만원(7만7300주)을 순매도했다.

또 파라다이스에서는 31억1800만원(15만5200주), 에스엠에서 23억8500만원(6만5900주), 에스에프에이는 21억8000만원(6만1700주)의 순매도를 보였다.

이지바이오와 보성파워텍의 경우 각각 21억3300만원(27만2400주), 21억100만원(40만6600주)을 순매도했으며 스튜디오드래곤은 16억9000만원(1만8400주), 서울반도체는 16억1200만원(8만200주)을 매각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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