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완리는 전일 대비 362원(81.17%) 급락한 84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매도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완리는 지난해 감사보고서에서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범위 제한에 따른 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지난 9일 최종 상장폐지가 결정돼, 오늘부터 7거래일간의 정리매매를 거쳐 23일 최종 상장폐지된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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