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증권가 예상에 힘입어 8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15분 현재 코스메카코리아는 전일 대비 900원(2.05%) 오른 4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는 연초 대비 주가가 34% 올랐는데 이는 국내 상장 화장품 ODM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라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과 잉글우드랩 인수로 인한 미국 진출과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JM Solution을 포함한 고객사(VT코스케틱, 에스디생명공학 등)의 주문 증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89억원, 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2%, 3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음달 8일 완료되는 잉글우드랩 인수(지분 37%)도 주가 상승의 원인인데 올해 하반기부터 연결 실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10시15분 현재 코스메카코리아는 전일 대비 900원(2.05%) 오른 4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메카코리아는 연초 대비 주가가 34% 올랐는데 이는 국내 상장 화장품 ODM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라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과 잉글우드랩 인수로 인한 미국 진출과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JM Solution을 포함한 고객사(VT코스케틱, 에스디생명공학 등)의 주문 증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89억원, 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2%, 3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음달 8일 완료되는 잉글우드랩 인수(지분 37%)도 주가 상승의 원인인데 올해 하반기부터 연결 실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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