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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1년-숙제③]“교통비 인하를 실감나게 해주세요”

  • 등록  :
  • 2018-05-04 10:22
  • 수정  :
  • 2018-05-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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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1년 향후 숙제 교통비 인하 관련. 그래팩=박현정 기자

“광역알뜰교통카드 도입”
“저소득층 통신요금 추가 감면”
“기초연금수급자 통신요금도 감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을 기준으로 취임 1주년을 맞이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부의 1주년 발자취를 돌이켜보면 무수히 많은 과제를 완수했다. 지난달 27일 진행된 ‘2018남북정상회담’은 그 일환이다. 그래서일까. 문재인 대통령의 최근 지지율은 80%를 육박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3일 공개한 ‘5월1주차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인 78.3%가 이를 방증한다. 하지만 문재인정부가 완수해야 할 과제들은 첩첩산중 남아있다. 윤영찬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이날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지난 1년 많은 일이 있었다”며 “그러나 앞으로 가야할 길이 더 멀기에 문재인정부는 묵묵히 남은 길을 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1년간 많은 변화를 이끌었음에도 국민 기대와 눈높이에 부응하지 못한 부분들을 문재인정부 역시 인지하고 있다. 문재인정부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과 SNS빅데이터 등을 통해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숙제들을 선별했다. 이에 뉴스웨이는 문재인정부가 선별한 숙제들을 ▲안전·환경 ▲육아·교육 ▲민생 ▲청년일자리 ▲경제민주화 ▲건강 ▲외교 등 7개 분야로 나눠 정리했다.

문재인정부가 선별한 민생 부분 숙제는 이렇다.

Q. 최근 월급 빼고는 다 올랐다고들 하는데 교통비까지 오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대중교통 비용이 비싼 편은 아니지만, 매일 출퇴근을 해야 하니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A. 2016년도 기준 매월 교통비 지출은 전국 4인 가구 기준 약 31만원으로 전체 소비지출 중 12.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서민들의 부담이 적지 않은 실정입니다. 이를 위해 광역알뜰교통카드를 도입합니다. 이는 기존 환승활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월 44회 사용할 수 있는 정기권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는 선불형 대중교통 정기권입니다.

Q. 휴대폰 사용할 곳은 많은데 데이터 요금이 부담돼요.

A. 지난해 9월15일부터 단말기 지원금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요금할인율을 20%에서 25%로 상향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부터 저소득층 통신요금을 1만1000원 추가 감면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기초연금수급자인 어르신에게도 1만1000원을 새로 감면할 예정입니다.



우승준 기자 dn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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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준 기자dn111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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