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최종 인수까지 관계인집회 등 절차가 아직 남아있어 최종인수까지 변수는 존재한다. 혹여라도 관계인집회에서 부결되면 유찰 등 가능성이 남아있다.
이번 공시는 역시 절차상 필요한 조치였을 뿐 지난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당시와 바뀐 내용은 없다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시는 지난번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당시에 지분율 미확정 부분이 확정돼 공시 필요성이 생겨 공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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