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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캠리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의 즐거움 극대화

[토요타 에코 드라이브] 뉴 캠리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의 즐거움 극대화

등록 2018.04.24 11:51

윤경현

  기자

TNGA 플랫폼.. 2.5L 엔진·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오감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변화.. 고객 큰 호응저중심 설계 뛰어난 주행안정성 실현.. 뛰어난 가속력·우수한 연비

8세대 캠리를 통하여 새롭게 적용되는 고효율 고출력의 2.5L ‘다이나믹 포스 엔진’과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화 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결합은 기존의 캠리와는 확연히 구별되어 뛰어난 가속력과 우수한 연비를 구현했다. 사진=토요타 제공8세대 캠리를 통하여 새롭게 적용되는 고효율 고출력의 2.5L ‘다이나믹 포스 엔진’과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화 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결합은 기존의 캠리와는 확연히 구별되어 뛰어난 가속력과 우수한 연비를 구현했다. 사진=토요타 제공

토요타자동차 8세대 뉴 캠리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혁신 TNGA 플랫폼과 새롭게 개발된 2.5L 엔진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친환경차임에도 불구하고 주행의 재미을 포기하지 않았다.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변화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TNGA 적용으로 차체강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됐고 저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뛰어난 주행안정성을 실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새롭게 개발된 프론트 맥퍼슨 스트럿 리어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의 적용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확보했고 방음재의 보강 및 최적배치를 통하여 소음과 진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정숙성도 탁월하다.

8세대 캠리를 통하여 새롭게 적용되는 고효율 고출력의 2.5L ‘다이나믹 포스 엔진’과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화 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결합은 기존의 캠리와는 확연히 구별되어 뛰어난 가속력과 우수한 연비를 구현했다.

뉴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의 시스템 총 출력은 211 마력으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복합연비는 16.7km/L(도심 17.1km/L, 고속도로 16.2km/L)로 연비등급 1등급을 달성했다.

토요타 디자인 콘셉트 ‘KEEN LOOK’을 진화시켜 혁신적인 캠리만의 개성적인 스타일을 갖추고 있어 강렬한 매력을 전달한다.

저중심 실루엣과 와이드 앤 로우 스탠스에 의한 스타일리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은 더욱 민첩해진 드라이빙을 가능케 해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실내 디자인은 운전석과 동반석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인스트루먼트 패널 레이아웃을 적용하여 뉴 캠리만의 개성적이고 진보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최적화된 드라이빙 포지션과 개방감이 느껴지는 운전시야 그리고 인체공학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쾌적한 주행공간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토요타의 예방 안전 시스템인 TSS(TOYOTA SAFETY SENSE) 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동급최다 수준의 10 SRS 에어백,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오토 홀드, 8인치 와이드 터치 디스플레이, 9 스피커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가솔린 모델) 등 다수의 안전 및 편의 장비는 캠리 고객에게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캠리는 감성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기존 고객층은 물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며 동시에 친환경을 사회적 이슈로 인식하고 활발하게 소통하는 보다 젊은 밀레니얼 세대까지도 타겟층으로 하고 있다.

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WILD HYBRID’ 라는 캠리만의 강렬한 태그라인을 앞세워 계속해서 새로운 하이브리드의 세계를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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