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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선구자 브랜드... 소비자 인정하다

[토요타 에코 드라이브] 친환경 선구자 브랜드... 소비자 인정하다

등록 2018.04.24 11:51

윤경현

  기자

3월 한 달간 캠리 하이브리드 812대 판매20년 넘는 동안 친환경차에 대한 기술력 고집

토요타는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에 몰두했다. 다양한 친환경차 라인업뿐만 아니라 태양광 시설을 통해 충전 및 사용하는 친환경 시범도시 에코풀 타운이 대표적이다. 사진=토요타 제공토요타는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에 몰두했다. 다양한 친환경차 라인업뿐만 아니라 태양광 시설을 통해 충전 및 사용하는 친환경 시범도시 에코풀 타운이 대표적이다. 사진=토요타 제공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의 고속성장은 이미 예견됐다. 3월 한 달간 캠리 하이브리드의 신규 등록대수는 812대로 전년 동기대비 247%의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캠리의 인기에 힘입어 토요타 브랜드도 국내 진출이래 최고 월간 판매대수 1712대를 달성했다.

토요타는 친환경차 부문에 선구자 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1997년 12월 토요타의 프리우스가 세계 최초의 양산차로 출시하면서 시작된 차종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 20년이 넘었다.

지금처럼 자동차 구매 소비자의 인식이 전환되기 이전에도 토요타는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에 몰두했다. 다양한 친환경차 라인업뿐만 아니라 태양광 시설을 통해 충전 및 사용하는 친환경 시범도시 에코풀 타운이 대표적이다.

이런 기술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토요타의 캠리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 분야에서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들이 캠리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는 이유는 기술과 고집의 대표 브랜드 ‘토요타’에서 오는 신뢰감을 바탕으로 한다.

토요타 브랜드는 지난해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발표한 수입차 부문 A/S 서비스 만족도’(CSI)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함께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대한 고객의 신뢰 또한 소비자들이 캠리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는 이유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하이브리드차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토요타자동차의 30년 기술력과 노하우에 대한 믿음이다.

토요타자동차는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승용차를 출시한 이래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하이브리드 차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1000만대를 돌파, 1145만대(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포함, 토요타 자체조사)를 달성했다.

현재 약 90개 이상의 국가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1종 포함 총 36종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수입차 하이브리드 시장에서는 토요타/렉서스 하이브리드차가 84%의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토요타 관계자는 “브랜드와 품질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캠리는 지난 10월 전례없는 변화를 단행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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