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교실’은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이 직접 현지를 방문해 교육기자재를 기부하는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탕시진중심소학에 컴퓨터 45대와 멀티미디어 학습기 1대를 지원해 학생들이 쾌적한 학습 환경에서 학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현직 중국인 캐빈 승무원이 진행하는 직업 특강도 열었다.
탕시진중심소학에서 열린 이날 결연식 행사에는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 오중근 주 상하이 대한민국 영사관 부총영사, 춴궈먀오(陈国苗) 닝보시인민정부 외사판 부주임 등이 참석했다.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은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는 중국 내 지원이 필요한 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후원함으로써 중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지속적인 글로벌 민간 교류를 통해 한중 민간교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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