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광주지사, ‘2018년 제1회 지역상생협의회’ 개최

지역 주민과 상생‧협력‧소통 창구

‘2018년 제1회 지역상생협의회’ 개최 모습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지사장 정지련)와 지역 주민들 간 소통의 자리인 ‘2018년 제1차 지역상생협의회’가 지난 5일 광주지사 인근 한 식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정지련 지사장, 박상길 부지사장, 이동수 과장, 김동주 계림1동장, 김영순 계림1동 주민자치위원장, 문삼용 계림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인춘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문병원 계림동노인회장, 지역 대표 주민 1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지련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2월 새로 부임한 지사장으로 지역상생협의회원들이 지역 주민의 대표로서 마사회 사업에 잘 협조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자주 소통하는 광주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순 계림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계림1동과 경남 사천시 향촌마을 주민들 간 영‧호남 교류 행사에 도움을 준 마사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마사회가 하는 좋은 사업에 대해서는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사회 광주지사는 지역 주민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매년 4차례 지역상생협의회를 개최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